10월부터 전기. 가스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한 푼이라도 더 아끼기 위한 난방 제품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한다. 끝도 없이 오르는 물가,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추운 겨울, 전기요금은 적게 나오면서 절전ㆍ방한에 최적화된 난방매트가 어떤 것이 있을까?
난방 매트의 변신
겨울 난방 매트에 대한 스마트한 기술은 새로운 겨울이 올 때마다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 같다.
1세대 전기장판으로 찬바람을 피했던 시절을 지나 2세대라 불리는 온수매트의 출현으로 전자파 없는 혁신을 자랑했던 지 얼마나 지났을까? 제3대라 불리는 새로운 카본 매트까지 등장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
매트 시장도 스마트화 실현으로, 단순히 따뜻한 바닥이 아닌, 수면 온도를 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는 제품, 수면모드와 지정 날짜. 시간에 따라 작동하는 슬립 케어 시스템 기능 장착 제품들 까지...
눈길을 끄는 카본 매트
대기업의 발 빠른 선점과 함께 중소. 중견 가전업체들도 새로운 제품을 들고 시장에 나와 있다. 대표적으로 온수매트와 카본 매트가 큰 시장의 흐름이고, 편리성과 안전을 보장한 매트로 난방만큼 중요한 전기소비의 절감이 된 점이 공통점이었다. 그 둘 중에서, 새로운 소재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카본 매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기업들이 있으나 눈에 띄는 몇몇 기업의 제품에 대한 소개 내용을 적어 보면,
보일러의 선두주자인 귀뚜라미는 제3세대 카본 매트 온돌은 아라미드 카본 열선을 적용한 제품으로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고온도 견디는 아라미드 소재를 중심선으로 사용하고, 2중 특수 피복으로 감싸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또한, 카본 열선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선풍기로 많이 알려진 신일 전자의 프리미엄 카본 카펫 매트는 탄소섬유 열선을 사용한 것으로, 탄소섬유는 철보다 강도가 10재는 강하고 무게는 25%에 불과한 소재라고 한다.
창문형 에어컨으로 유명한 파세코도 첫 난방 매트 바로 온, 각종 매트로 유명한 일월의 마이크로 카본 매트 등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가까이 온 추위와 일교차가 커지면서 업체들 마다 자체 개발한 온도제어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음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전기소비는 줄이고, 겨울 추위 걱정 없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꼼꼼히 따져 후회 없는 제품을 선택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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