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드려요. 꼭 신청하세요!!
한국장학재단은 꿈을 가진 아이들의 내일이 밝아지도록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교육부, 17개 시. 도도교육청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 제도인 교육급여를 올 해부터 현금 계좌이체 방식에서 카드 바우처로 변경하여 지원을 한다고 24일 발표했습니다.
교육급여바우처 어떻게 신청하나?
2023학년도 바우처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 홈페이지(e- voucher.kosaf.go.kr)에 접속해 본인 확인 절차, 간편 인증, 공동. 금융인증서 인증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 수급 가정의 학생이나 신규 수급 가정 학생 등에 상관없이 본 신청기간인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 신청을 하면 2 ~5일 이내 카드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선불카드 방식 선택 시에는 별도 배송 및 본인수령 확인기간이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기존 수급 가정학생의 경우 사전 등록 기간인 다음 달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고요, 이 경우 다음 달에 카드바우처 포인트가 우선 지급된다고 합니다.
신청은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권자인 학생본인이나 복지수급 정보상 등록돼 있는 교육급여 신청인, 주민등록 정보상 수급 학생이 속한 세대의 세대주 또는 성인 세대원이 하시면 됩니다.
교육급여 바우처 카드
교육급여 바우처는 교육활동지원비 명목으로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로 배정(학교급별 차등 지원되며, 초: 41.5만 원, 중: 58.9만 원, 고: 65.4만 원)되며, 수급권자인 학생의 교육활동을 위한 물품. 서비스에 한해 대부분 업종(카드 결제 가능 상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 카드바우처는 신청인 명의의 신용. 체크카드로 지급되며, 카드 발급이 곤란한 분들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교육급여 바우처는 시중 9개 카드사와 BC, KB국민카드 제휴 9개 금융기관의 카드서비스를 통해 제공됩니다.(신청 시 카드사 선택은 가능합니다) 차명 카드사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제휴사 지원),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 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선택하시면 됩니다.
BC제휴 금융기관으로, IBK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수협은행, 우체국, 신협,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KB국민 제휴 금융기관인 전북은행 등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2023년 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에 대해
신청자격
교육급여 수급 학생 본인이나 보호자(학부모 등) :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 학생 본인, 복지수급 정보상 교육급여 신청인, 주민등록 정보상 세대주 또는 성인 세대원
지원 내용
교육급여 수급 가정의 학생에게 카드 포인트 바우처를 지급하게 됩니다.
지원금액: 초등학생-연 41.5만 원, 중학생-연 58.9만 원, 고등학생-연 65.4만 원
지원수단: 신청인 명의의 신용. 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제공(온라인 상점에서 사용 불가함)
신청 시 기재한 신청인 주소로 공카 들어가 발송되며, 수령 확인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충전을 하게 됩니다.
사용처: 교육활동을 위한 물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유흥. 사행업종, 청소년 출입불가 장소 등 비교육적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카드사별 사용처가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별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신청기간
23년 3월 2일(목) ~ 24년 6월 28일(금)까지이며, 사업 누리집(e- voucher.kosaf.go.kr)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사용기한
바우처 배정일 ~ 24년 8월 31일(토)까지가 되겠습니다.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지역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관리
지역별 교육급여 바우처의 원활한 지급관리를 위해 한 국장핵재단과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하며, 지난 2월 23일에는 전체 시. 도교육청을 대표하여 한국장학재단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이 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학재단과 17개 시. 도교육청은 사업 예산의 교부, 급여 대상 확인 및 지급관리, 바우처 이용대가 정산관리 등 지역별 교육급여 바우처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의 출발선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미래를 열어가는데 사회적인 지원과 보호가 더욱 절실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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